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일 앤 리스백 (문단 편집) == 사례 == * [[중앙일보]]는 [[중구(서울)|중구]] 순화동 사옥을 [[1999년]] [[삼성생명]]에 매각하였지만 이전하지 않고 그대로 쓰고 있다. 빌딩 이름은 '''[[삼성생명]]일보빌딩.'''[* 참고로 [[중앙일보]]와 [[삼성생명]]은 범삼성가로써 지배[[주주]]가 각각 [[이건희|매형]]과 [[홍석현|처남]]이다. 따라서 법적으로 두 [[법인]]은 [[특수관계인]]이며 두 회사의 거래는 [[내부거래]]가 되는 셈.] * [[동국제강]]의 경우 고위 경영진들의 방만한 경영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[[2014년]] [[중구(서울)|중구]] 장교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인 페럼타워를 지은지 불과 4년만에 [[삼성생명]]에 팔아버리고 세입자 신분이 되어 계속 쓰고는 있다. 당시 매각 대금은 약 4200억원으로 서울에 지은 대형 오피스 건물 중 가장 비싼 금액에 속했다고 한다.[[http://www.sisafocu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37013|#]] * [[홈플러스]]는 [[사모펀드]]인 [[MBK파트너스]]에 팔리기 전 서울 영등포점과 경기 영통점 등 대형 점포 8곳을 1조 2000억원에 매각 후 재임대해 계속 운영하고 있다. 이 때문에 [[M&A]] 입찰 당시 부동산을 너무 많이 팔아대서 가치가 떨어진다는 분석도 있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8&aid=0003189078|#]] * [[종로]] 일대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 [[빌딩]]인 그랑서울의 경우 [[GS건설]]이 시공사 겸 [[건물주]]였으나 '''[[국민연금]]'''에 팔고 건물 일부를 임차하여 본사로 쓰고 있다. * [[2000년대]] 초반 [[왕자의 난]] 당시 [[현대그룹]]의 경우는 보유중이던 계동 사옥을 한 [[사모펀드]]에 팔고 재임차해서 쓰는 대신 5년간 임대하다 다시 [[현대그룹]] 측이 환매(다시 되사는)하는 조건으로 이 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다. 당시 재무사정이 일시적으로 너무 안 좋아져서 고육책을 썼던 것. * [[두산건설]] 본사 사옥인 [[강남구]] [[논현동(강남구)|논현동]] 건물을 [[2013년]] 1440억원을 받고 [[하나금융지주|하나자산운용]]에 매각했지만 사옥은 이전 안 하고 15년간 세입자로 계속 쓰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. 문제는 [[두산그룹]]의 새 사옥을 [[성남시]] [[분당구]] 정자동에 짓고 있어 임대기간 도중인 [[2020년]]에 옮겨야 하는 것으로 각 계열사 및 [[성남시]]와 이미 협약을 맺었기 때문. 하나자산운용은 두산건설 이전과 관계없이 [[2028년]]까지 임대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[[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|중도 해지가 불가능]]하며 임차료는 두산건설이 어떤 방식으로든 2028년까지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. [[http://news.einfomax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83800|#]] * [[한화그룹]]의 경우 역시 [[2002년]] [[대한생명]]을 [[인수]]하려는 목적으로 돈--[[총알]]--을 모으는 과정에서 [[중구(서울)|중구]]에 있는 본사 사옥과 [[여의도]] [[한화증권]] 건물을 팔고 5년간 세입자로 지내다 다시 사기로 계약했었으나 본사, 여의도 사옥 각각 1860억원, 1363억원(합쳐서 약 3200억원)에 팔았던 걸 계약 기간 끝난 5년 뒤 '''2배 이상'''인 총 7000억원에 되샀다(...). --판 돈 모아서 [[대한생명]] 샀기 망정이지 아니었으면-- 미리 계약서에서 정한 가격이 아니라 시장 가격을 옵션으로 넣다 보니 손해를 본 것.[[http://www.m-i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8117|#]] 또한 자기네들이 장사하는 유통체널인 [[갤러리아백화점]]도 양대지점인 '''[[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]]''', '''[[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]]'''을 제외한 나머지 지점들은 세일 앤 리스백으로 장기 임차중이다.[* [[갤러리아백화점 진주|진주점]]과 [[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|센터시티]], 광교.][* [[갤러리아백화점 광교]]의 경우 2020년에 개점한 신규 점포라는 점에서 의외다. [[한화그룹]]이 무리하게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에 진출했으나, 3년 만에 누적된 적자가 1000억 원이 넘자 재무 건정성 확보를 위해 매각했다.] * --[[소맥]] 기업으로 유명한-- [[하이트진로]] 역시 [[서초동]] 사옥을 [[자산운용사]]인 엠플러스자산운용에 팔고, 20년 간 세입자로 계속 있은 후 계약 기간이 끝나면 매도자인 [[하이트진로]] 측이 다시 살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. [[http://www.m-i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8117|#]] * [[KT]]가 '''[[꼼수|자회사를 통한 세일 앤 리스백]]'''으로 유명하다. 자회사를 통한 세일 앤 리스백은 [[조삼모사|실제 부동산은 그룹 내부에 남지만 모회사의 장부에는 수익으로 기록된다]]는 특징이 있다. 일단 알짜배기 땅의 어지간한 KT 지사는 이런 식으로 세입자가 된 상태. [[http://news.mt.co.kr/newsPrint.html?no=2013111309004109462&type=1&gubn=undefined|기사1]]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economy/it/519319.html|기사2]], KT의 어지간한 전국의 지사와 전화국들에 임대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. * 한참 경영난이 심각했던 2013년도의 [[소니]]도 도쿄 오사키 테크놀리지 센터와 소니 아메리카의 본사 건물을 매각했다. * [[대우조선해양]]은 [[2016년]] [[5월]], 경영 개선을 위한 구제책으로 [[서울]] [[청계천]] 앞 본사 건물을 코람코자산신탁에 1800억원에 매각하는 대신 재무, 영업부만 계속 쓰기로 결정했다. 기타 부서는 [[거제]] 조선소로 옮기고 남은 부분은 임대시키기로 했다고 한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1&aid=0008439273|기사]] * [[2017년]] 들어 한국 유통업계 특히 백화점 업계에서는 각 사의 사정에 따라 부동산 운용 전략을 달리 취하고 있다. [[롯데쇼핑]]의 경우가 [[신격호]] 회장 시절에는 직접 소유하며 운영하는 방식이었지만 부동산 유동화를 위하여 [[매각 후 재임대]] 방식을 택하고 있다. [[http://www.ceoscoredaily.com/news/article.html?no=24119|기사]][* 반대로 [[현대백화점]]은 점포를 마련하는데 있어 처음부터 임차방식을,~~롯데그룹에 인천터미널을 털리고 이를 갈았던~~ [[신세계그룹]]은 아예 매입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한다.] * 유사한 예로, [[조세 피난처]]에 [[페이퍼 컴퍼니]]를 세운 후 보유, 이용하고 있는 기존의 [[건물]] 등을 그 유령 회사에 매각하여 월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내부 자금을 세탁하는 방법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